[사진]심각한 민주당 "통합 어쩌나…"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7.11.18 14:52
18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 박상천 대표, 이인제 후보와 최고위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박상천 대표는 "신당이 협상테이블에 나오질 않고 있다"며 "이것은 4자회담 합의문을 무효화시키자는 말이 쑥스러우니까 질질 끌어서 자동 무산되게 하자는 속셈"이라고 신당을 비판했다.

민주당과 대통합민주신당 간 통합 실무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 이런 가운데 신당 정동영 후보는 이날(18일)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와 연대를 공식화했다.

▲이인제 후보(맨 오른쪽)가 박상천 대표(가운데)와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왼쪽은 최인기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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