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국밥 먹는 정동영 "바쁘다 바빠"

제주=김성휘 기자 | 2007.11.17 17:18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가 17일 제주를 방문, 재래시장 상인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이들의 애로를 들었다.

정 후보가 찾은 곳은 제주시 도두동의 민속 5일장. 제주지역 최대 재래시장이다.

정 후보는 이곳 노천극장에서 상인 대표 10여명과 국밥을 함께 먹었으며 식사 중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를 비판하며 즉석 연설도 펼쳤다.


정 후보는 식사를 마친 뒤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하고 옥수수 부추 붕어빵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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