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 4·3 추모공원의 정동영 후보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7.11.17 15:02 ▲정동영 후보의 방명록▲(왼쪽)분향하고 (오른쪽)묵념하는 정동영 후보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17일 제주를 방문, 4·3 희생자 유골발굴 현장과 희생자 추모를 위해 세워진 '4·3 평화공원'을 찾았다. 정 후보는 평화공원 위령탑에 헌화·분향한 뒤 희생자 위패 안치소를 둘러보고 '4·3의 아픔을 넘어 평화와 번영의 섬을 만들어가겠습니다'고 방명록에 썼다. 정 후보는 5일장이 열리는 제주시 도두동 민속시장을 찾아 재래시장 상인들과 점심을 함께 한 뒤 제주시내 한 체육관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했다. ▲4·3 평화공원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정 후보▲이름을 짓기 전 사망, '이송림의 자(子)'로 표시된 희생자의 위패 이 기사의 관련기사 정동영·이인제, 주말 BBK 공세로 역전 발판 마련정동영 "文과 조기에 공통분모 발견 희망"정동영, 문국현과 후보 단일화 공식화정동영 "BBK,BBK.." 김경준효과 노리나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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