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외고 유출 문제 본 54명 불합격처리 최중혁 기자 | 2007.11.16 14:23 경기도교육청은 16일 외고 시험문제 유출사건과 관련,김포외고와 안양외고, 명지외고 등 3개 학교 합격자 중 유출 문제를 본 54명을 불합격처리키로 했다 아울러 불합격처리 인원만큼 추가선발을 하기 위해 다음달 20일 이전에 경기도 교육청 주관으로 3개 외고에서 재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불합격처리되는 54명은 목동M학원에 다닌 김포외고 합격자 47명, 명지외고·안양외고 합격자 6명, 교복판매업자의 자녀 1명 등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38년 공구상, 김포외고 이사장 "내가 죄인"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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