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금리 3일연속 상승...6년4개월來 최고

머니투데이 김동희 기자 | 2007.11.16 13:50

증협고시 5.39%...전일比 0.01%P ↑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3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16일 증권업협회가 오전중 고시한 CD 91일물 금리는 5.39%로 전일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지난 2001년 7월 11일 5.41%이후 6년 4개월만에 최고치다.


지난 9월13일 이후 5.35%를 유지한 CD금리는 지난 12일 5.36%로 오른데 이어 14일부터 3일 연속 1bp씩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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