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공정공시를 통해 이번 서브프라임사태로 인해 단기적 재무부담이 증가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또 두산인프라코어는 자금지원을 조건으로 대주단으로부터 재무구조 강화에 대한 어떤 요구도 받지 않았고, 인수금융 이후에도 여전히 Debt/EBITDA 비율은 2.7배로 낮은 수준이고 2009년에는 1.9배 수준에 도달하는 우량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또 밥캣사업의 경우 올해 예상했던 EBITDA 4.4억달러에서 4.8억달러로 10% 가량 개선될 것으로 추정돼 인수 이후 미래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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