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동영 "이게 다 표라면..."

일산=김성휘 기자 | 2007.11.15 17:28
대통합민주신당의 경기·인천 선대위 발대식 막바지에 종이 꽃가루가 흩날리고 있다. 지지율이 오르지 않아 애를 먹고 있는 정 후보로선 "이게 다 '표'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할 법하다.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행사엔 경기도와 인천의 지지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이 모여들었다. 1800여 좌석이 모자랄 정도.


정 후보와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 등은 이명박 후보를 향해 날 선 공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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