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ELW 10개 종목 상장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7.11.15 15:24
대신증권은 총 305억 규모의 ELW 10종을 발행해 16일 신규상장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전기, 기아차, 현대차, 현대제철, GS건설, GS, 삼성물산, LG필립스LCD, 삼성화재, 코리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0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240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52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대신증권이다.


대신증권 배영훈 파생상품영업부장은"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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