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진대제 영입 일단보류"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7.11.14 17:12

"최종확인 안된 상태서 발표"

한나라당은 14일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영입은 최종 확인이 안된 상태에서 발표가 됐다"며 "영입 계획은 일단 보류됐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오후 진 전 장관과 송자 총장 등 총 4명을 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전한 바 있다. 영입설에 대해 진 전 장관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