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전순표 회장, 모교인 동국대에 6억 기부

머니투데이 최중혁 기자 | 2007.11.14 10:06


(주)세스코 전순표 회장이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6억원을 기부했다.

동국대 총동창회장이기도 한 전 회장은 지난 13일 오영교 동국대 총장에게 "108프로젝트 등 학교의 발전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기원한다"며 발전기금 6억원을 전달했다.

전 회장은 "오는 21일 개최예정인 동문초청 '컴투게더'(Come Together) 행사를 통해 동문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학교교육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오영교 총장은 "동문들의 기대와 성원을 바탕으로 학교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 회장은 올 8월 제24대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에 취임한 바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