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사는 제강공장의 수처리 설비관련해 설계에서 토목·건축 등 모든 과정을 포함한 턴키공사로, 계약금액은 303억원이다.
코오롱건설은 지난달 말에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폐기물 설비 공사, 이달 초 울진군 하수관거 BTL사업(컨소시엄 참여) 등을 수주했다.
코오롱건설관계자는 "올들어 환경부문 신규수주액이 1355억원으로 전년 수주실적에 120%를 달성했다"며 "물과 관련한 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