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독거노인에 연탄 10만장 전달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7.11.13 16:35
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은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10만장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지원된 사랑의 연탄은 (사)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이사 허기복)을 통해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강권석 은행장은 "따뜻한 세상, 밝은 미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은행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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