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21일 '뇌졸중 응급처지' 강좌

머니투데이 이기형 기자 | 2007.11.13 15:58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뇌졸중의 응급처치 및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정연권 교수와 이광호 교수가 연사로 나서며,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뇌졸중은 뇌혈관에 출혈이 생기거나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등 각종 혈관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뇌졸중은 단일질환 사망률로는 상위일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기도 하다. 뇌졸중의 경우 초기응대를 신속히 할 경우 사망에 이르지 않고 정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치료가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잘못된 의학상식으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러한 뇌졸중의 초기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후 이뤄지는 치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1. 일 시 : " 2007년 11월 21일(수), 오후 2시~4시 "
2. 강 좌 명 : " 뇌졸중의 응급처치 및 치료 "

3. 연 자 : 정연권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이광호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4. 장 소 :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지하1층 대강당(500석)
5. 참가대상 : 관심 있으신 분 누구나(사전예약 필요없음, 교재제공)
6. 교 통 : 지하철 3호선 일원역 1번 출구(도보 10분)
7. 문 의 : 삼성서울병원 홍보실 (TEL:02-3410-3040, 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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