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에버라텍 4600' 출시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7.11.13 10:48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가 블랙과 실버 칼라가 절묘하게 조화된 '젠'(ZEN) 스타일 산타로사 노트북 ‘에버라텍 4600’을 출시했다.

‘에버라텍 4600’은 블랙 칼라와 실버 칼라의 조화와 함께 고광택과 무광택의 순환 배치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특히 최신 입체 디자인 기법으로 물결무늬를 입혀, 독특한 미적 감각을 구현했다.

또 최신 인텔 센트리노 듀오 기술을 적용, 산타로사 플랫폼의 강력한 성능을 지원하고 멀티미디어 재생 및 그래픽 작업 등에 최적화됐다. 윈도비스타 프리미엄 에디션이 기본 탑재돼 화려한 그래픽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130만 화소의 PC카메라도 기본으로 장착대 있다.


35.8cm(14.1인치) LCD를 장착하고도 무게는 2.3kg이다. 고광택 와이드 화면으로 기존 39.1cm(15.4인치) 노트북에 비해 영화 감상 등에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는 반면 이동성은 크게 강화됐다. 고성능 무선랜 802.11n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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