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계에 따르면 웅진홀딩스는 오는 19일 1000억원의 무보증 사채를 발행키로했다.
발행금리는 5년국고채 수익률에 90bp를 가산한 수준인 6.46%이며 만기는 5년이다.
주관사는 하나 IB증권이며 동양종합증권이 900억원, 하나IB증권이 100억원을 각각 총액인수한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오는 19일 만기돌아오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의 700억원과 신한은행의 300억원 단기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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