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 5년만기 원화채 1000억 발행

더벨 김동희 기자 | 2007.11.13 08:55
웅진홀딩스가 극동건설 인수를 위해 발행한 기업어음(CP)을 차환하기 위해 무보증 원화채를 발행한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웅진홀딩스는 오는 19일 1000억원의 무보증 사채를 발행키로했다.

발행금리는 5년국고채 수익률에 90bp를 가산한 수준인 6.46%이며 만기는 5년이다.


주관사는 하나 IB증권이며 동양종합증권이 900억원, 하나IB증권이 100억원을 각각 총액인수한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오는 19일 만기돌아오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의 700억원과 신한은행의 300억원 단기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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