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칩, 중국시장 진출 발판 마련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 2007.11.12 13:59

중국 'CPSE 2007' 참가, ISP 전시로 '호평'

넥스트칩(대표 김경수)은 중국 선전에서 열린 ‘CPSE 2007’(China Public Security Expo 2007) 참가를 통해 중국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CCTV 카메라에 탑재되는 영상처리칩(ISP)인 ‘NVP2120'을 전시, 중국 내 CCTV 카메라 제조사들 다수로부터 공급에 따른 문의를 받았다”며 “내년 초 중국시장에서 관련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JPEG 비디오코덱 기반 통합칩 등이 행사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그동안 미미했던 중국시장 매출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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