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캐리 청산 강화…세계 금융시장 공포

유일한 기자, 김병근 기자 | 2007.11.12 13:44

엔/달러 장중 110엔대 붕괴…1년반만에 처음

엔/달러 환율이 12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장중 110.0엔대를 이탈, 엔화 강세가 보다 강화되고 있다. 이날 엔/달러 환율은 오후 12시41분 현재 전일대비 0.64% 하락한 109.98엔을 기록했다. 110.0엔 붕괴는 작년 5월 이후 1년반만에 처음이다.
엔화는 호주달러에 대해서도 1.3% 올랐다.

고금리와 고위험-고수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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