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昌출마 정도 아니다"(2보)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7.11.12 11:45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2일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는 정도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닷새간의 칩거를 정리하고 삼성동 자택을 나서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한나라당의 오랜 열망인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 전 총재가 비난을 감수하고 출마한 점에 대해 (당이) 뒤돌아보고 생각해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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