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昌출마 정도 아니다"(2보)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7.11.12 11:45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2일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는 정도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닷새간의 칩거를 정리하고 삼성동 자택을 나서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한나라당의 오랜 열망인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 전 총재가 비난을 감수하고 출마한 점에 대해 (당이) 뒤돌아보고 생각해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