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이라크 광구탐사 컨소시엄 지분참여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7.11.12 11:39
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바지안(Bazian) 광구의 오일과 가스탐사 및 생산물분배 계약의 한국 컨소시엄 지분참여자로 참가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라크 쿠르드스탄 지역 정부를 대표하는 천연부장관과 한국석유공사 바지안 리미티드(KNOC BAZIAN LIMITED)가 계약 당사자이며, 계약지역 면적은 바지안 구역 473㎢이다.


한국 컨소시엄의 지분율은 석유공사(38%), SK에너지(19%), 대성산업, 삼천리, 범아자원개발(각 9.5%), GS홀딩스, 마주코통상(각 4.75%), 유아이에너지(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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