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동영 '민심' 잡으러 출발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7.11.12 10:07
대통합민주신당은 12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정동영 대통령후보, 손학규, 김근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속으로' 민심순례단 출정식을 가졌다.

정 후보는 이날 첫 순례지인 대전을 방문해 지역 시민 사회단체 직능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민심순례 대장정은 정 후보가 이끄는 '가족행복팀',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 중심의 '국민통합팀, 손 위원장의 '좋은성장팀' 김근태 위원장과 오충일 대표가 나서는 '부패척결팀' 등 4개팀으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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