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中企 유해물질 대응'가이드 발간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7.11.11 11:00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사장 손경식)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12일 '중소기업형 유해물질 환경규제대응 실무가이드'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EU RoHS(전기전자제품의 유해물질 제한지침), 중국 RoHS(전자정보제품오염방지관리법) 등 유해물질 관련 국제환경규제 대응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과 구매, 설계, 제조 등 각 생산단계별 유해물질 관리 프로세스 구축 방법을 풀이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원 관계자는 "본 가이드는 실무 담당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기업의 관리 프로세스 수립·실행 절차 등을 보다 쉽게 설명하고 있어 중소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은 중소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책자를 배포하고 있으며 문의는 지속가능경영원 정책협력팀(02-6050-380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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