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은행주 강세…"충분히 싸다"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7.11.09 13:46
국민은행이 5% 이상 상승하는 등 은행주들이 모처럼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1시 40분 현재 국민은행은 전날보다 3700원(5.53%) 오른 7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도 4.3% 가까이 오른 5만3700원을 기록중이며 우리금융은 2.7% 상승, 1만7100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별다른 뉴스가 없는 것으로 판단, 기술적인 반등으로 분석했다.

한국증권은 "그 동안 은행주가 너무 싸게 거래됐다"며 "신한지주의 경우 지난 7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부터 9월, 10월 저점 부근에서 반등해왔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