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도시건설포럼' 출범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7.11.09 13:58
한국토지공사는 유 시티(U-City)를 활성화하기 위한 '유비쿼터스도시건설포럼'의 창립총회가 9일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륨(서울 역삼동)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토지공사 김재현사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국내 건설사와 SI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유비쿼터스도시건설포럼'의 출범으로 공공개발사업자와 민간 건설사 등의 협력은 물론 정부의 U-City 관련 정책과의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김재현 사장은 “ U-City를 단순히 정보화 사업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고 새로운 도시건설 모델로서 추진하려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창립이 이러한 변화를 주도해 나갈 역할을 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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