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토지공사 김재현사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국내 건설사와 SI업체들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유비쿼터스도시건설포럼'의 출범으로 공공개발사업자와 민간 건설사 등의 협력은 물론 정부의 U-City 관련 정책과의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김재현 사장은 “ U-City를 단순히 정보화 사업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고 새로운 도시건설 모델로서 추진하려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창립이 이러한 변화를 주도해 나갈 역할을 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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