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의회 증언을 통해 "미국 경제가 경기 하강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밝힘에 따라 순익 악화 우려로 수출 관련주들이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닛케이 평균주가가 한주동안 1000엔 떨어지는 등 약세를 지속함에 따라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증시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전 9시 27분 현재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35%(55.22엔) 오른 1만5826.79를, 토픽스 지수는 전일대비 0.48%(7.26포인트) 오른 1524.2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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