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또 사상 최저..버냉키+ECB 머니투데이 김능현 기자 | 2007.11.09 05:44 버냉키 의장의 경기침체 경고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동결로 달러 가치가 또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8일 달러/유로 환율은 1.4669달러로 전날의 1.4632달러보다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도 112.46엔으로 전날의 112.59엔보다 하락했다. 번 버냉키 의장은 이날 미국 경제가 침체 위험에 빠져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중앙은행(ECB)와 영란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각각 4.0%와 5.75%로 동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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