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8일 부산을 방문, 부산 민주공원을 참배했다. 정 후보는 방명록에 '부마항쟁 정신과 5·18 정신으로 통합의 정부를 열겠습니다'라고 썼다.
정 후보는 앞서 부산 강서구 신항만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오후엔 부산종합전시장(벡스코)에서 부산·울산·경남 선대위 합동발족식을 가졌다.
▲(왼쪽부터)윤원호 정세균 의원, 정 후보, 오충일 신당 대표, 최철국 의원 ▲(왼쪽부터)김근태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오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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