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 설립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7.11.08 13:38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직원들의 서비스 및 기술 교육 강화를 위해 경기도 광주에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딜러사의 영업, A/S 서비스 인력은 물론 모든 직원들이 이곳에서 1년에 10일 과정의 서비스 및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경기도 광주시에 설립된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대지면적 1338㎡에 건축면적은 547.74㎡이며, 연면적이 799.87㎡ 크기다. 총 지상 3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1층에는 각각 12명의 인원을 수용해 기술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4개의 강의실과 함께 독일 본사와 직접 연결해 온라인 시스템으로 차량을 진단하고 정비할 수 있는 TSC(Technical Service Center)가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32명이 숙박할 수 있는 기숙사가 있으며, 3층에는 대형 오디토리움 2실과 온라인 시스템 등의 강의를 위한 12명 정원의 E-Lab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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