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차관 "선별적 유류비 부담완화 검토중"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07.11.08 11:31 김석동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8일 "고유가로 상대적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서민, 저소득층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선별적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부처와 대책을 협의 중이며 대책이 마련되는 대로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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