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김용관 기자 | 2007.11.08 10:07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겨울철 차량 운행을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포드·링컨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동계 무상점검 서비스는 브랜드 별로 약 2주씩 진행하며 전국 16개 A/S 센터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링컨 고객은 12일부터 24일까지, 포드 고객은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기간 중 포드·링컨 고객은 차량 점검표상의 기본점검과 엔진오일을 30% 할인된 가격에 교환할 수 있다. 또 모든 포드의 순정 부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교환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겨울철 날씨에 대비한 차량 점검은 고객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포드·링컨의 동계 무상점검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차량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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