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규제개혁과 정부 조직 축소 등을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로 제시하고 경제활성화를 촉구할 방침이다.
전경련은 이를 위해 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조석래 회장을 비롯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이준용 대림그룹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는 회장단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11월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4대그룹 회장은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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