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률 차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장과 서울청, 중부청 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현직 국세청장 구속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아 조직 동요를 최소화하고 종합부동산세 집행 등 연말 현안업무를 점검할 예정인 젓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는 이례적으로 전 회의 내용이 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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