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측 "昌 출마, 이명박 대세론 끝났다"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7.11.07 14:37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측은 7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출마선언에 대해 "한나라당은 대 분열됐다"며 "이명박 후보 대세론은 끝났다"고 밝혔다.

최재천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이회창씨의 탈당 선언과 출마선언은 우리 헌정사의 반동이며 치욕스런 귀환"이라며 "이로써 한나라당은 대분열됐고 이명박후보 대세론 끝났다"고 밝혔다. 그는 "더이상 이명박 후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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