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비엔씨와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 계약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7.11.07 11:44
대원제약은 일 비엔씨바이오팜과 골다공증 치료 신약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은 "뼈 형성에 가장 필수적인 유전자인 런엑스2(Runx2)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런엑스2 활성제를 이용한 골다공증 치료 신약을 개발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원제약은 비엔씨바이오팜과 국내 임상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치료제 개발시 국내 독점 판권을 획득하게 된다. 해외에서의 개발 및 비즈니스는 비엔씨바이오팜이 담당하며 발생 수익은 양사가 공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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