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와인 명산지 꼴차구아 밸리(Colchagua Valley)에 위치한 ‘산타 헬레나’는 칠레의 대표 와인 생산자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다. 유럽이나 북미뿐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등 와인소비가 높은 아시아 국가에서 톱5 안에 드는 대형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ISO9001, ISO14001, OHSAS18001와 HACCP 인증 등을 획득했다.
최고급 라인인 ‘4 stations’의 ‘셀레시온 까르메네르(Seleccion del Directorio Carmenere)’는 칠레를 대표하는 포도품종 ‘까르메네르’의 강렬한 맛을 자랑하며 프리미엄급 칠레 와인의 진명목을 잘 보여주는 와인이다.
보르도식 블렌딩을 이용한 ‘돈(D.O.N)’은 산타 헬레나의 60여 년 양조 역사상 가장 귀족적이고 뛰어난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100%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14개월 숙성시켜 복합적인 풍미가 뛰어나다.
레뱅드매일의 대표 성백환 사장은 “칠레 와인은 양조 기술과 와인 맛이 최고지만, 그동안 국내에서 특정 브랜드의 그늘에만 가려져 있었다”며 “산타 헬레나의 런칭으로 최고급 품질의 다채로운 칠레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