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이탈리아 전선회사 지분 9.9% 매수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7.11.06 18:09 대한전선은 6일 이탈리아 전선 회사인 프리즈미안의 주식 1782만주(지분 9.9%)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이번 계약을 위해 5141억165만4000원을 투자했다. 프리즈미안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전선기업으로 전 세계 34개국에 54개의 공장과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해저 케이블, 초고압 전력 케이블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