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파이박스 토지매매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7.11.06 16:53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은 핀란드 소재 외국인 기업 파이박스(Fibox Telemetry)사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 내에 800만 달러를 투자해서 4941㎡ 부지에 무선인식(RFID) 태그, 컨트롤러, 엔클로져 박스 생산설비를 건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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