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는 6일 포스코 건설과 공동 개발한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구내 지하 5층, 지상 65층으로 신축중인 메타폴리스 주상복합 건축물에 타설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압축강도 200MPa의 콘크리트는 단위 면적 1㎠ 당 2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라며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서는 강도가 약 8배 가량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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