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은퇴준비 신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7.11.06 14:18
PCA생명은 안전한 자산 증식이 가능한 최적의 은퇴준비 상품인 '무배당 PCA SI 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식 투자와 저축의 장점을 결합해 높은 수익률과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개념의 보험상품이다. 특히 무배당 PCA SI보험은 PCA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SI(Smoothed Investment) 방식을 적용해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등에 투자함으로써 잠재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원금 손실 없이 2%의 최저 보증이율을 보장 받을 수 있어 투자 운용수익과 함께 안전한 자산 증식도 가능한 상품이다.

PCA생명은 이번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2010년 10월 31일까지 공시이율 연 5.7%를 확정해 보장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오랫동안 납입하는 가입자들을 위한 SI 보너스 추가 적립의 혜택도 마련돼 있다. SI보너스 지급조건을 만족하는 계약에 대해 15년납 가입자의 경우 보험 가입후 5년부터 9년차까지는 매년 주보험 월 기본보험료의 40%를, 10년차부터 15년차까지는 80%를 추가 적립해 15년 납입 만기까지 총 11회의 SI보너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사망 및 장해, 건강보장 및 연금전환 등 다양한 보장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납입한 보험료는 보험기간 만기 전이라도 고객의 필요에 따라 중도 인출할 수 있어, 자녀 유학비나 결혼자금 등 각종 목적 자금에 활용할 수 있다. 또 계약일로부터 5년 이후에는 연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어 적립된 금액을 원하는 기간 동안 매월 또는 매년 연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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