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 상공회의소 기업혁신대상 총리상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7.11.06 11:14
현대스위스저축은행(행장 유문철, www.hsb.co.kr)은 지난 5일 대한 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제14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저축은행업계 최초로 국무총리상 부문(금상)을 수상했다.

기업혁신 대상은 기업의 경영혁신활동을 장려하고, 성공사례를 발굴·보급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1994년부터 매년 정부가 시상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효율성증진, 고객만족, 영업활성화를 위해 C프로젝트(Change1단계~3단계)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기준에는 경영혁신 추진 배경과 목표, 추진운동 내용 및 중점 추진방향, 계획 및 전담 조직의 운영, 세부 실천사례 및 전사적 참여, 비용 절감 및 수익증진, 종합성 및 향후 추진계획 등 총 6개 부문이 적용됐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각계 전문가 10여명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 현장심사, 종합심사 거쳐 굴지의 대기업들과 경쟁해 국무총리상에 낙점됐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현대스위스의 다양한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저축은행 업계 넘버원은 물론 종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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