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델몬트 망고코코' 출시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 2007.11.06 10:01

망고의 달콤함에 코코넛젤리의 씹는 재미까지

롯데칠성음료는 중소형 테이크아웃 용기를 도입해 열대과일의 풍부한 과즙과 과육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음료 '델몬트 망고코코'를 5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델몬트 망고코코는 망고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델몬트 망고주스를 프리미엄급으로 리뉴얼한 제품으로, 망고퓨레 30%에 코코넛젤리 5%가 어우러져 열대과일의 진하고 달콤한 맛과 쫀득쫀득한 맛의 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롯데칠성은 주타깃층인 20~30대 젊은 층들이 밀집해 있는 강남역 주변과 홍대, 신촌 주변의 점포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젊은 층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에서는 콤보 행사를 통해 제품의 실소비를 높이는 한편, 할인마트나 대형 슈퍼마켓에는 2본입 멀티팩을 제작해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275ml NB캔, 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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