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플래티늄 컨시어지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박정룡 기자 | 2007.11.05 18:18
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은 다임러크라이슬러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주)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리스 결제금액의 1.5%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로 리스 대금을 결제할 수도 있는 ‘플래티늄 컨시어지(Platinum Concierge)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플래티늄1200 상품과 결합되어 △매년 1회 동반자 국내선 무료 왕복항공권 △전세계 400여개 공항라운지 무료이용권 △여행상해보험(6억5000만원 한도)과 항공상해보험(2억원 한도) 무료가입 △동반자 무료 건강검진권(연1회) △골프관련 할인 및 예약서비스 △유명 호텔 발레파킹 및 식음료 할인서비스 등 고품격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일요일 50원(월∼토요일 40원) 할인, 현대오일뱅크에서 리터당 50점 적립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뉴코아)에서 2∼3개월,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홈에버,롯데마트)에서 2개월 무이자할부 △영화관람료 최대 4000원 할인 △전국 주요 놀이공원 할인 △포인트 적립(0.5%) △외환은행 거래시 각종 수수료 감면과 금리우대 등도 제공된다.


한편 연회비는 첫 해에는 9만원, 다음 해에는 과거 1년간의 카드시용실적에 따라 5∼12만원이 적용된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