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복잡한 심경' 김용철 변호사

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 2007.11.05 15:30

천주교정의규현사제단과 김용철 변호사가 5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2번째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 비리에 대한 조사가 우선"이고 "뇌물명단은 마지막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철 변호사는 "나는 삼성이 저지른 죄의 공범"이라며 취재진에게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며 질의응답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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