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이날 2일 뉴욕 증시 마감가(4330엔) 보다 250엔 급등한 4580엔까지 급등한 후 9시 56분 현재 4530엔으로 다소 밀렸다.
이 같은 씨티그룹의 강세는 이날 로버트 루빈 전 미 재무장관이 프린스 현 회장을 대체할 것이라는 소식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4일(현지시간) 비상 이사회를 열고 루빈 전 재무장관과 윈 비쇼프 경을 각각 프린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후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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