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청주~베이징 신규취항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7.11.05 09:57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7일부터 청주시와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연결하는 정기국제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청주-베이징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항한다. 청주공항에선 오후 3시 10분에 출발하고,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귀국편은 오전 10시 55분에 출발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청주에서 정기 국제선을 취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청 지역과 중국간 인적 물적 교류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설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규취항을 기념해 특별가격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블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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