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임원·팀장 "일본을 배우라"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7.11.04 11:54

토요타 탐방 등 선진 사례 연구로 글로벌 노하우 전수

대우차판매 기업문화담당 정운희 상무와 66명의 임원 및 팀장들은 일본에서 선진 기업 노하우를 배우는 세미나를 가졌다.

대우차판매(사장 이동호)는 임원 및 팀장, 본부장 전원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에서 선진 기업 문화 탐구를 위한 해외 세미나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

대우차판매 임직원들은 4일부터 2박3일동안 일본 도쿄 모터쇼를 참관하고 토요타 자동차를 탐방하는 등 일본의 자동차 트렌트를 파악하고 영업 기법등을 배우게 된다.

요코하마 산업지구 견학과 기업혁신 사례 연구 등을 통해 변혁 노하우 학습과 대우차판매의 미래 비젼에 대한 컨센서스를 공유하게 된다.


대우차판매 기업문화담당 정운희 상무는 "이번 세미나가 임원, 팀장 전원에게 급변하는 미래 경영환경에 다양한 정보의 분석과 공유를 통한 자신감 고취와 정신 재무장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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