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용산역세권 개발 후보자 선정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07.11.02 14:53
롯데관광개발은 2일 자사가 참여한 삼성물산-국민연금의 '드림허브' 컨소시엄이 2일 코레일(KORAIL)에서 공모한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사업후보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다음은 공시 원문이다.

1. 제목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 주요내용
1. 당사가 참여한 삼성물산-국민연금의 '드림허브(Dream-Hub)' 컨소시엄이 KORAIL에서 공모한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사업후보자로 2007년 11월 2일 오후2시에 선정되었습니다.

2. 당사가 참여한 삼성물산-국민연금의 '드림허브(Dream-Hub)' 컨소시엄은 '세계도시의 꿈이 만나는 곳'이라는 주제로 'IT, 금융, 관광'의 3대 축을 중심으로 국제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및 주거시설 등이 복합화된 개발사업을 추진합니다.

3. 당사는 '드림허브'의 3대 축인 'IT, 금융, 관광허브' 중 세계일류의 핵심관광명소 개발을 통하여 국가관광경쟁력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부지의 계획 및 건설, 운영에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4. 당사는 삼성물산-국민연금의 '드림허브(Dream-Hub)' 컨소시엄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철도공사의 29.9% 지분 다음으로 민간 최대인 15.1%의 지분(2대주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5. 삼성물산-국민연금의 '드림허브(Dream-Hub)' 컨소시엄은 철도공사(29.9%), 재무적 투자자(24.6%), 전략적 투자자(25.5%), 그리고 건설투자자(2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 사업의 개요
(1) 사 업 명 :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2)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3가 40-1 일대
(3) 부지면적: 566,800㎡
(4) 사업내용: 국제업무시설, 상업시설(숙박시설, 백화점, 쇼핑몰 등), 문화시설, 주거시설 등의 계획 및 건설을 포함하는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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