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 계열운용사 판매비중 홈피서 공개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 2007.11.01 12:00
자산운용협회는 판매회사별 계열운용사 판매비중을 오는 2일부터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를 통해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판매사별 계열운용사 판매비중현황 발표는 지난 7월11일 금융감독위원회에서 발표한 '펀드 판매 선진화 방안 추진'에 따른 것이다.

이번 공시를 통해 판매사들이 보다 객관적인 기준에서 판매 대상펀드를 선정하고, 투자자들은 다양한 펀드를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펀드판매비중은 판매사와 운용사별로 각각 조회할 수 있다.


'지분율'과 '판매비중', '설정잔액'으로 구분돼 매월 마지막날 기준으로 제공된다.

사용방법은 자산운용협회 홈페이지 상단의 '전자공시/통계'를 통해 '자산운용협회 전자공시'에 접속, 첫화면 '판매사별 계열운용사 판매비중현황' 또는 '통계정보->회사별통계->판매사별 계열운용사 판매비중'의 경로로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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