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전 LG석화 대표, LG화학 석화사업본부장 임명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7.11.01 09:59

기존 올레핀 사업본부→석유화학사업본부 명칭 변경

박진수 전 LG석유화학 대표이사가 새롭게 출범한 LG화학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1일 LG화학에 따르면 LG화학은 LG석유화학을 흡수 합병함에 따라, 기존 올레핀사업본부를 석유화학사업본부로 변경하고 박진수 전 LG석유화학 대표이사를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의 조직체계는 산업재 사업본부, 정보전자소재 사업본부, 석유화학 사업본부로 개편됐다.


한편 기존 올레핀 사업본부장이던 권승혁 부사장은 CEO 직속으로 근무한 뒤, 연말 임원인사에서 보직을 부여받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