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95.80달러까지 상승 '사상 최고'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7.11.01 09:34
국제 유가가 재고감소와 미국 금리 인하로 95달러선도 돌파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2월물 가격은 1일 시간외 거래에서 95달러를 넘어 95.80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날 미 에너지부는 지난주말 현재 원유 재고가 3억1270만 배럴로 전주에 비해 390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월가에서는 재고가 40만배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해왔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