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월 시카고 제조업 경기 부진(상보)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7.10.31 23:11
미국 시카고 지역의 10월 제조업 활동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는 10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4.2에서 49.7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3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가 50을 넘어서면 경기 확장을, 50에 못미치면 경기 위축 국면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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